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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3

가상화폐 4대 코인 거래소 실명계좌 연장 성공 가상화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마지막 단계 무사히 통과…"빠른 시일 내 FIU에 신고서 제출" 업비트에 이어 주요 가상화폐 (가상자산) 거래소로 거론되는 빗썸과 코인원, 코빗이 은행과의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실명계좌를 이용해왔던 이른바 '가상화폐 4대 거래소' 모두 코인 원화거래 사업자 등록 요건을 갖추게 됐다. 가상화폐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이날 빗썸과 코인원은 농협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계약 체결을 마쳤으며, 코빗 역시 신한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로써 '가상화폐 4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중 가장 먼저 금융정보분석원(FIU)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를 제출한 업비트의 뒤를 이어 나머지 3개 거래소가 가상자산 사업.. 2021. 9. 9.
잡코인은 가상자산 시장의 cryptocurrency가 아닌가요? 잡코인이라는 표현이 맞나요? “작은 기업을 중소기업이라 부르지 않나요? 그런데 왜 군소코인업체는 잡코인이라 부르는 겁니까? 언론사 기사를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잡코인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게 정상입니까?” 최근 만난 모 코인업체 대표의 하소연이다. 대화를 하는 내내 그는 울분을 감추지 못했고 억울해하며 가슴을 탕탕 친다. 그 처절함이 감히 안쓰럽다. 조심스럽게 “문제제기를 해보는 것 어떠냐”라고 묻자 그는 말한다. “지금 같은지금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말을 합니까. 우리가 죽일 놈이지” 최근 국내 코인판에는 칼바람이 불고 있다. 오는 9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유예 기간 종료를 앞두고 정부와 은행업계가 함께 가상화폐 거래소 옥석 가리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명목상 현장 컨설팅이지만 사실상 실사가.. 2021. 6. 30.
CRYPTO 가상화폐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향후 정책은.. 실체 볼 수 없는 CRYPTO 가상화폐 가치 보증 기관도 없어 논란 새로운 투자대상 나타나면 거부→열광→급등락→안정 겪어 가격 급변하는 가상화폐 자리잡을 때까지 정부 감시 필요 3가지 사례 1. 조선 인조때 호조판서 김신국이 동전 사용을 강력히 주장했다. 곡식과 무명을 화폐로 사용하다 보니 유통 범위가 좁아 나라가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논리였다. 사람을 모아 호조 앞에 음식점을 내고 동전만 받게 하는가 하면 세금과 노비의 신공(身貢)도 동전으로 받았다. 정부가 6년동안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써 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자 동전유통정책을 포기했다. 상평통보가 나와 동전이 본격 사용될 때까지 50년이 더 걸렸다. 2. 1992년은 중국주식시장에 역사적인 해다. 시장이 만들어지고 3년간 무관심하다 그 해 ..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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