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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uture Car39

BMW 미니 일렉트릭 전기차 지원 받으면 3000만원대 구입 가능 미니(MINI) 코리아는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 모델 'MINI 일렉트릭(MINI Electric)'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렉트릭은 내외부에 미니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했다.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미니 특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했고, 내부에 블랙 하이글로스 하우징이 장착된 원형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를 강조했다. 차체 색상은 문워크 그레이, 화이트 실버, 미드나이트 블랙 등 3가지 색상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됐다.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배터리 표기량과 회생제동으로 구성된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통해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인 전기모터가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2022. 3. 3.
메르세데스 벤츠와 kt (한국통신) 콜라보 KT가 주행 중에도 차량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T는 미국의 차량용 AI 음성인식 솔루션기업 세렌스와 협력해 S-Class, EQA 등 메르세데스-벤츠 차종에 AI 음성인식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차량 및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멤버십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에 이은 메르세데스-벤츠 운전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서비스다. KT는 AI 음성인식 커넥티드카 솔루션으로 주행 중에도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음성 기반 시스템에 연결해 정보를 안전하고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위치 정보 확인과 온라인 콘텐츠 검색이다. 이와 함께 환율, 날짜 및 시간, 위키피디아, 단위변환, 소셜챗 등 향후 서비.. 2022. 2. 26.
레이 밴 기아차에서 1인승 차박 레저형 출시한다 기아가 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의 1인승 차량이다.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기존 2인승 밴 모델에서 동승석 시트를 제거하고 하단에 별도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최대 화물 적재용량은 1628ℓ(리터)로 확대했다. 현존하는 경차 밴 모델 중 최대치다. 2인승 밴 대비 화물 적재 면적은 약 30% 증가했고, 적재 바닥의 최대 세로 길이는 1.913m로 성인 1명이 큰 불편함 없이 누울 수 있다. 최대 적재 가능 무게 역시 315㎏으로 26%(+65㎏) 향상돼 높은 적재 효율성도 확보했다. 동승석 쪽 발판이 위치하던 공간에는 운전자 개인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추가 적재공간을 적용.. 2022. 2. 14.
럭셔리 슈퍼카 구매하는 한국 부자들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장기화되면서 국내·외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4억 원대 안팎의 초고가 모델이 주력인 럭셔리·슈퍼카 브랜드는 역대 판매 실적을 갈아치우며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기저효과와 보복소비에 따른 수요 증가가 럭셔리카로 대표되는 명품과 사치재 구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 중인 벤틀리·람보르기니·롤스로이스·페라리·애스턴 마틴·맥라렌·로터스 등 7개 럭셔리·슈퍼카 브랜드의 지난해 판매량은 1575대로 전년(1279대) 대비 23.1% 증가했다. 매달 131대씩 팔려나간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현대차 (200,000원 2000 -1.0%)기아 (80,100원 1100 ..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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