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Future car9

로터스,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 '띠어리 1' 공개... 미래 자동차 로터스,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 '띠어리 1' 공개... 미래 자동차 로터스가 새로운 컨셉카 '띠어리 1(Theory 1)'을 선보이며 차세대 스포츠카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공개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로터스의 미래 전략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띠어리 1은 맥라렌 F1 스타일의 3인승 레이아웃을 채택한 전기 슈퍼카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 출력 986마력(1,000PS)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은 2.5초 미만, 최고 속도는 320km/h에 달한다. 70kWh 배터리로 1회 충전주행거리 402km(WLTP)를 확보했다.   경량화를 중요하게 여기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카본 소재를 적극 활용해 차체 중량을 1,600kg 이하로 낮추고, 버터플.. 2024. 9. 22.
"가성비 전기차"…폭스바겐, 르노 등 '반값 전기차' 공개 출시 예정 세계는 3000만원대 '반값 전기차' 전쟁 폭스바겐·스텔란티스·르노 등 중저가 모델로 시장 확대 나서 현대차·기아, 경형 EV 공개 예정 반값 전기차 폭스바겐과 현대자동차그룹,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앞다퉈 3000만원대 중저가 반값 전기차 출시를 선언하고 나섰다. 보조금 축소와 금리 인상, 여전한 충전 부담 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주춤해지면서다. 가장 큰 진입장벽인 가격을 낮춰 판매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자회사인 시트로엥과 피아트는 내년 초 신형 전기차 e-C3와 판다 전기차 모델을 각각 출시한다. 가장 큰 특징은 ‘2만5000유로(약 3600만원) 미만’ 반값으로 책정할 가격이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집계한 올 상반기 국내 판매량 상위 전기차 15종의 평균.. 2023. 8. 12.
테슬라 트럭 세미 업그레이드 800km 이상 주행 오토파일럿 적용 테슬라 세미 트럭이 마침내 대중 앞에 첫 공개됐다. 커넥티비티 기술 차별화, 장거리 주행, 반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춰 상용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게 테슬라의 장기 계획이다. 테슬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테슬라 세미 트럭 공개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엔 지디넷코리아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등의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디넷코리아는 이번 행사 현장에 직접 취재한 국내 미디어 중 유일하다. 테슬라는 세미 트럭이 현존하는 디젤 트럭보다 더 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미 트럭의 주행거리는 한번 충전 시 최대 500마일(약 804km)다. 테슬라 세미 트럭은 또 운전자 친화적인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췄다. 승하차시에 필요한 계단 접근성을 쉽게.. 2022. 10. 24.
미국 대통령 전용차 더 비스트 캐딜락 원 그것이 알고싶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방한에서 '비스트'라고 불리는 대통령 전용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백악관 새 주인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것은 아니지만 번호판 만은 46대 대통령을 의미하는 '46'으로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비스트는 GM에서 제작한 미국 대통령 전용 캐딜락 리무진이다. 공식 명칭은 '캐딜락 원'으로 육중한 외관 탓에 '비스트' 즉 '야수'라는 별명이 붙었다. 차 안에는 최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어 '움직이는 백악관'으로 불린다. 길이 5.5m로 겉으로는 대형 승용차처럼 보이지만 각종 장치가 탑재돼 있어 무게는 9t에 이른다. 13cm 두께 방탄 유리는 웬만한 총알로는 뚫을 수 없다. 급조폭발물(IED)과 화학무기 등을 이용한 공격에도 탑승자를 보호한다. 창문은 운전석 쪽 8cm 외에는 열리지 않.. 2022. 5.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