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탄차1 미국 대통령 전용차 더 비스트 캐딜락 원 그것이 알고싶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방한에서 '비스트'라고 불리는 대통령 전용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백악관 새 주인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것은 아니지만 번호판 만은 46대 대통령을 의미하는 '46'으로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비스트는 GM에서 제작한 미국 대통령 전용 캐딜락 리무진이다. 공식 명칭은 '캐딜락 원'으로 육중한 외관 탓에 '비스트' 즉 '야수'라는 별명이 붙었다. 차 안에는 최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어 '움직이는 백악관'으로 불린다. 길이 5.5m로 겉으로는 대형 승용차처럼 보이지만 각종 장치가 탑재돼 있어 무게는 9t에 이른다. 13cm 두께 방탄 유리는 웬만한 총알로는 뚫을 수 없다. 급조폭발물(IED)과 화학무기 등을 이용한 공격에도 탑승자를 보호한다. 창문은 운전석 쪽 8cm 외에는 열리지 않.. 2022.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