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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COIN 밀레니얼 세대의 블록체인 생각

by 낙엽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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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COIN

 

요즘 밀레니얼 세대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CRYPTOCOIN 암호화폐이다.

 

매일 한쪽에서는 보호받을 수 없는 투기 상품이라고 경고하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투자 상품이라는 트윗이 날아다닌다.

 

이런저런 CRYPTOCOIN에 투자한 밀레니얼 세대들의 심정은 매일매일이 롤러코스터다.

 

오늘은 그들의 마음을 좀 읽어보자.

 

CRYPTOCOIN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개발자가 기존의 화폐 체계를 비판하면서 인터넷 문명에 기반한 새로운 화폐를 만들자는 제안으로 시작됐다.

 

CRYPTOCOIN 비트코인 채굴

 

밀레니얼 세대들은 재미있는 게임처럼 CRYPTOCOIN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시작했는데 수년간 엄청난 상승과 폭락을 경험하면서도 결코 그 숫자는 줄지 않았고 2020년 이후로는 밀레니얼 세대의 강력한 투자를 받으며 새로운 금융 상품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이러한 CRYPTOCOIN 비트코인의 성공에 힘입어 이더리움 등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성장했고, 최근에는 기성세대와 디지털세대 간 갈등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이슈로 사회 전면에 부상하게 됐다.

 

밀레니얼 세대들이 CRYPTOCOIN에 열광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이미 비트코인에 조기 투자했던 투자자들의 성공이 기폭제 역할을 했다. 많지 않은 자산을 수십, 수백 배로 불릴 수 있었던 기회의 땅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CRYPTOCOIN 암호화폐의 미래에 동조하는 밀레니얼 세대도 지난 10년간 크게 불어났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로 성장한 이더리움의 성공도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CRYPTOCOIN 이더리움

 

이더리움 개발자는 비탈릭 부테린이다. 부테린은 대학 1학년인 19세 때 이더리움을 출시했고 불과 몇 년 사이 자신의 재산을 수조 원대로 불릴 수 있었다.

 

비트코인 개발자는 아직도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익명의 존재지만 새로 등장한 이더리움은 개발자가 분명하고 그가 누리고 있는 부의 크기도 명확하다.

 

부테린은 돌연변이다.

 

어느 대학에서도 아직 블록체인이나 CRYPTOCOIN 암호화폐에 대한 커리큘럼을 만들기도 전이었는데, 스스로 학습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편집해 오직 코딩만으로 스스로의 부를 창출했을 뿐 아니라 CRYPTOCOIN 암호화폐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게 됐다.

 

CRYPTOCOIN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금융계에서는 오랜 기간 교육을 통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게 당연한 상식이었는데, 부테린은 스스로 이 모든 견고한 시스템의 파괴자가 됐다.

 

인간은 롤 모델을 통해 배우고 학습한다.

 

부테린과 함께 커뮤니티를 통해 CRYPTOCOIN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졌던 밀레니얼 세대들은 부테린의 성공에 고무돼 너도나도 코인 비즈니스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현재는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과 스타트업, 코인 거래소 등에서 핵심 인재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대학에 CRYPTOCOIN 암호화폐에 관한 제대로 된 교육 과정이 갖춰지기 이전에 자발적인 스터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서로 오픈소스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코인 산업의 지적 공동체로 성장했다.

 

CRYPTOCOIN 암호화폐

 

이들은 지금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디지털 금융의 미래,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을 설계하며 주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SNS를 기반으로 전 세계 투자에 관심 있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설득하며 거대한 연대를 형성했다.

 

연대는 생태계를 만들어낸다.

 

현재까지 발행된 CRYPTOCOIN 암호화폐만 해도 약 1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에는 사기에 가까운 것도 많이 있을 것이다. 투자 상품으로서의 미래도 불분명하다. 그런데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디지털 문명의 권력은 소비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점이다.

 

10년 후 이들이 모든 문명의 표준을 결정하는 주력 세대가 된다면 그때는 어떻게 될까? 기성세대는 그동안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등 기존 투자 방식을 통해 부를 축적했다.

 

미래의 세대

 

그리고 그것을 만들 기반도 없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CRYPTOCOIN 암호화폐는 반칙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과연 10년 후에도 CRYPTOCOIN은 불법이라는 어른들의 판정이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밀레니얼 세대의 강력한 연대는 세계적인 흐름이자 미래를 지배할 절대 권력이다. 코인의 미래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이 하나 있다. 늘 그래 왔듯 미래의 주인은 밀레니얼 세대들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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