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대건설1 GTX 노선 사업자 결정으로 지역마다 집값 명암 엇갈린다 GTX C 사업자 확정에 울고 웃는 동네 G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사업자가 확정되면서 수도권 지역 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역 신설이 확정된 왕십리, 인덕원역 인근 집값은 한창 더 오를 기세지만, 후보지로 거론되다 신설역에 포함되지 못한 의왕, 상록수역 주변 주민 반발은 갈수록 거세지는 모습이다. GTX C 사업자 현대건설 선정 왕십리, 인덕원역 주변 매매가 급등 국토교통부는 최근 GTX C노선 민간 투자 사업 평가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 출자자는 현대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등이다. 1단계 사전적격성심사를 함께 통과했던 GS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2단계 심사에서 고배를 마셨다. GTX C는 당초 양주 덕정역에서 .. 2021.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