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특급호텔1 호캉스 가서 본전 뽑는다 "호텔은 테마파크, 쉼은 집에서" 대중화 과정 겪는 특급호텔 최근 한국인의 '호캉스' 문화를 재미있게 담은 인터넷 글귀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호캉스는 호텔에서 쉬는 게 아니라 바쁘게 테마파크의 놀이기구를 타듯이 호텔의 시설을 부지런히 체험하는 것이고, 휴식은 호텔이 아니라 집으로 돌아와 취하는 거란 내용입니다. 이 콘텐츠를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는 호캉스도 한국화하는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 아주 열정적으로 체험 하는 거죠. 콘텐츠 제작자가 잘 담았듯이, 예전 테마파크를 체험하듯 우리는 호텔을 신기한 눈으로 보며 체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드는 다른 하나는 우리 소득 수준이 증가하면서 특급호텔의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졌다는 겁니다. 불과 10년.. 2021.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