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공지능12 AI가 AI를 만드는 시대..."대형 모델 자기 복제로 엣지 AI 생성" AI시대 이미 도래했다. 대형 인공지능(AI) 모델의 '자기 복제'를 통해 소형 AI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인간 개입 없이 AI가 모델을 스스로 구축하고 개선하는 등 AI의 진화 잠재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8일(현지시간) Ai집(AiZip)과 MIT, UC데이비스 연구원들이 챗GPT와 같은 대형 AI 모델을 복제하고 센서 데이터에서 실시간으로 미세조정, 사람 개입 없이 더 작고 전문화된 AI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는 완전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고 보도했다. 유베이 첸 Ai집 공동설립자는 “우리는 사람의 개입 없이 데이터 생성부터 모델 배포 및 테스트까지 한가지 유형의 모델을 자동으로 설계할 수 있는 최초의 사례를 만들었다”라며 “이는 AI가 AI를 구축할 수 있음을 보여.. 2023. 12. 21. 메르세데스 벤츠와 kt (한국통신) 콜라보 KT가 주행 중에도 차량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T는 미국의 차량용 AI 음성인식 솔루션기업 세렌스와 협력해 S-Class, EQA 등 메르세데스-벤츠 차종에 AI 음성인식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차량 및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멤버십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에 이은 메르세데스-벤츠 운전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서비스다. KT는 AI 음성인식 커넥티드카 솔루션으로 주행 중에도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음성 기반 시스템에 연결해 정보를 안전하고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위치 정보 확인과 온라인 콘텐츠 검색이다. 이와 함께 환율, 날짜 및 시간, 위키피디아, 단위변환, 소셜챗 등 향후 서비.. 2022. 2. 26. 인공지능 AI 인간과의 조화 우리는 꽤 오랫동안 현재 AI의 능력을 과대평가했다. 인공지능 AI의 미래가 밝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지난 2016년 ‘인공 지능에 대한 100년간의 연구(AI100)’ 시리즈를 구상한 이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스탠포드 연구팀은 오는 2116년까지 5년마다 AI 발전상을 제시한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첫 번째 보고서 출간 후 5년이 지난 지금, 두 번째 보고서가 나왔다. 긴 내용을 정리해 보자. 현재 인공지능 AI는 계속해서 발전하는 데이터 인프라에 힘입어 5년 동안 놀랍도록 성장했다. 그럼에도 인공지능 AI가 목표로 하는 ‘완전히 사람 같은 지능’에는 여전히 못 미친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인공지능 AI 발전을 위해 사람과 기계를 조화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다... 2021. 10. 23. 인공지능 (AI) 활용하여 재택근무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대화형 인공지능 (AI)는 본질적으로 새로운 컴퓨팅 인터페이스이고, 여기서는 인간이 컴퓨터를 이용하는 최고의 방식을 학습하는 것과 반대로 컴퓨터가 인간과 함께 작업하는 최고의 방식을 학습한다. 현재는 주로 텔레마케팅에 집중되고 있지만, 이는 몇몇 다른 잠재적 응용 분야가 생겨나고 있다. 예를 들어 개인 교사 또는 가상 상사이다. 필자 본인이 디지털 상사이기 때문에 이는 팬데믹 중에 특히 결정적일 수 있다. 재택 근무 시에는 사무실에서라면 문제가 없었을 것들로 인해 정신이 산만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화형 AI와 다른 AI 구현물의 차이는 맥락의 이해이다. 대화형 AI가 브라우저나 생산성 소프트웨어에 연결되어 있다면, 대화형 AI는 사람이 일을 하는 중인지, 소셜 미디어 논쟁을 하면서 한눈을 파는지 알 .. 2021. 9. 1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