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플리케이션3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아시나요? 꽉 잡으세요 아웃시스템즈(OutSystems)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준비 여부’에 관한 보고서를 읽고 깜짝 놀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가트너와 IDC 모두 애플리케이션의 90~95%가 2025년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는 IT 의사결정권자와 개발자의 비율은 47%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 방법을 실질적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절반도 안 된다. 이 점은 기업의 개발 활동 측면에서 매우 우려된다. 이 보고서에서 응답자의 72%는 대다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내년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 제작될 것이라고 답했다. 많은 기업이 아직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할 준비가 안 됐지만, 즉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2022. 6. 4. 클라우드 멀티테넌트 그것이 알고 싶다 멀티테넌트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를 신뢰할 수 있을까? 물론 대답은 ‘그렇다’이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많은 측면에서 기업의 자체 데이터센터보다 더 안전하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동일한 물리적 하드웨어를 공유하고 있어 안전에 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멀티테넌트(Multitenant) 시스템은 본질적으로 보안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멀티테넌트란? 먼저 멀티테넌트 환경과 싱글테넌트 환경의 의미부터 살펴보자. 짐작할 수 있다시피 답은 생각보다 명료하지 않다. 클라우드와 무관하게 데이터센터에서 실행되는 기본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예로 들어 보자. 시스템 구조는 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림에 표시된 두 기업 고객은 각각 별도의 물리 서버에서 개별적인 애플리케이션 인스턴스를 실행한다. 2대의 서버는 동일한 데이터센터에.. 2021. 12. 6. 봇넷 API 공격 못 막고 있다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면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를 통해 제반 컴퓨팅 기능이 노출되고 범죄자는 새롭게 노출된 공격 표면을 신속히 악용했다. 공격자는 봇넷을 이용해 공격 범위와 효율을 극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그랬듯이 보안은 뒤처져있다. 보안은 항상 뒤쳐져 있다. 경영컨설팅 업체인 에이릿(AArete)의 기술 사업부 총괄인 존 캐리는 "기업은 보안 비용을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안티-봇(anti-bot) 기술에 대한 투자는 기업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이 보통이다. 도구와 스킬의 수요가 높고 갈수록 비싸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위협 지형도 확장되고 있다. 수익성이 높은 범죄 분야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2021.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