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넷플릭스3 디즈니플러스 부진하고, 넷플릭스 승승장구한다 디즈니플러스 MAU 201만 명… 넷플릭스의 6분의 1수준 디즈니플러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로 승부수 지난해 11월 국내에 상륙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시장에서 유독 고전 중이다. 국내 출시 당시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기대감을 모은 것을 감안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1월 디즈니플러스의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201만명에 그쳤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의 MAU 1241만 명과만명과 비교하면 6분의 1 수준이다. 디즈니플러스는 토종 OTT 보다도 낮은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해당 기간 웨이브의 MAU는492만 명,티빙은419만 명, 기록했다. 믿었던 '설강화' 너마저…"킬러콘텐츠가 없다"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시장 부진은 눈길을.. 2022. 3. 5. 오징어 게임 시즌 2 확정됐다. 어떤 내용일까? 황동혁 감독 '오징어게임’ 시즌2 최근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BTS(방탄소년단)가 된 기분”이라는 흥행 소감과 함께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CNN 필름스쿨에 따르면 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에 대해 “루저들끼리 싸우고, 루저들이 죽어가는 이야기”라며 “멋지게 게임을 돌파하는 히어로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차별성”이라고 했다. 이어 “예전에는 비현실적이라고 얘기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이런 게임 있으면 나도 들어갈 것 같다’ ‘현실 어딘가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라고 하더라. 슬프다. 세상이 10여 년 사이에 ‘오징어게임’에 어울리게 변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속 인물 설정 등에 대해선 “기훈과 상우, 일남 등 어린 시절부터 대.. 2021. 10. 13. 넷플릭스 관심 집중 게임 출사표 넷플릭스 게임 시장 공격적 진출 베테랑 게임 경영자를 영입한 넷플릭스가 일주일 만에 게임 시장에 진출할 준비가 되었으며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기존 가입자를 대상으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기존의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같은 상호작용 기반 콘텐츠, 기묘한 이야기 게임 버전 등 지금까지도 게임과 드라마를 융합하는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발표는 2분기 실적 보고와 주주 서한에 포함된 것이다. 실적 보고에서는 넷플릭스가 가입자 정체를 겪고 있음이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당초 모바일 게임에 집중할 계획이었다. 모바일 게임은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와 유사하게 별도의 구독 비용 없이” 기존 요금제에 포함될 예정이고, 넷플릭스는 “가입자가 게임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 2021.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