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과학3 AI가 AI를 만드는 시대..."대형 모델 자기 복제로 엣지 AI 생성" AI시대 이미 도래했다. 대형 인공지능(AI) 모델의 '자기 복제'를 통해 소형 AI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인간 개입 없이 AI가 모델을 스스로 구축하고 개선하는 등 AI의 진화 잠재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8일(현지시간) Ai집(AiZip)과 MIT, UC데이비스 연구원들이 챗GPT와 같은 대형 AI 모델을 복제하고 센서 데이터에서 실시간으로 미세조정, 사람 개입 없이 더 작고 전문화된 AI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는 완전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고 보도했다. 유베이 첸 Ai집 공동설립자는 “우리는 사람의 개입 없이 데이터 생성부터 모델 배포 및 테스트까지 한가지 유형의 모델을 자동으로 설계할 수 있는 최초의 사례를 만들었다”라며 “이는 AI가 AI를 구축할 수 있음을 보여.. 2023. 12. 21. 메타버스 엔비디아 클라우드 이렇게 보라 새롭게 등장하는 협업 툴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진정한 ‘협업’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검토했던 고급 협업 툴 대부분은 회의나 행사를 가상으로 모방한 화상회의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회의나 행사는 매우 드문 협업 방법이다. 협업은 장소에 관한 것이 아니며, 대면 상호작용이 필수적인 활동도 아니다. 협업에 필요한 것은 팀 전체가 공통으로 지향하는 목표이며, 제품이나 개념, 전술, 전략에 집중할 역량을 갖춘 직원, 목표 달성을 위한 집합적인 움직임이다. 화상회의가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우리는 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멀리 떨어진 곳에서 협업했다. 이상적인 협업 툴은 매우 유연하고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접속 기기나 위치보다는 협업 노력에 초점을 맞춰야.. 2022. 1. 15. 인공지능 AI 인간과의 조화 우리는 꽤 오랫동안 현재 AI의 능력을 과대평가했다. 인공지능 AI의 미래가 밝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지난 2016년 ‘인공 지능에 대한 100년간의 연구(AI100)’ 시리즈를 구상한 이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스탠포드 연구팀은 오는 2116년까지 5년마다 AI 발전상을 제시한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첫 번째 보고서 출간 후 5년이 지난 지금, 두 번째 보고서가 나왔다. 긴 내용을 정리해 보자. 현재 인공지능 AI는 계속해서 발전하는 데이터 인프라에 힘입어 5년 동안 놀랍도록 성장했다. 그럼에도 인공지능 AI가 목표로 하는 ‘완전히 사람 같은 지능’에는 여전히 못 미친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인공지능 AI 발전을 위해 사람과 기계를 조화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다... 2021.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