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5일간의 연휴(18일~22일) 챙겨야 할 글로벌 경제 이슈 5
1.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 재벌 헝다(에버그란데)그룹 중국 정부 추석 연휴 기간 파산 결정 여부 촉각, 지난 8월 17일 중국 정부 하이일드 채권 발행 규제 한 달 만에 파산 위기까지 직면. 시진핑의 공동부유 부동산 규제 아시아 부동산 자산 시장까지 흔드나 주목.
2. 델타 변이 확산 여부 주목, 백신 부스터샷 공방 속 델타 변이 확진자 가을 팬데믹 재현 경계. 미국 백신 접종률 의무화 불구 델타 변이 확산 지속 바이든 행정부 추가 대응 약화로 향후 결정 주목. 터키 브라질 영국 등 다시 증가세 반전.
3. 20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개원, 3.5조 달러 인프라 투자법안 단독 처리 여부와 민주당 증세 의회 본격 충돌 변동성 확대.
4. 21일~22일 9월 FOMC 11월 테이퍼링 시행 언급 관심 집중. 스태그플레이션 관련 언급 촉각 속 향후 미국 경제 전망 연준 시각 집중. 점도표상 연준 위원들 금리 인상 시각 변화 최대 관심사. 테이퍼링보다는 금리 인상 시기에 시장 관심 집중 가능성.
5. 미중 경제 갈등 격화, 아프간 사태 이후 안보에서 군비경쟁으로까지 확전 가시화. 미국 영국 호주 3자 안보 파트너십 출범, 미국 호주 핵 추진 잠수함 보유 지원에 중국 냉전사고 재개 경고. 중국-러시아-아프칸-제3세계 그룹 VS 미국 유럽 일본 인도 호주 그룹 안보동맹체 대결 양상 격화.
중국 부동산 재벌 헝다그룹 355조 부채 돌려막기,
중국판 리먼브러더스 사태 시작되나 공포 고조. 중국 정부 헝다그룹 파산 입장 발표 여부 촉각.
-중국 정부의 부동산 시장 거품 해소 대출 규제 착수가 헝다 사태 시발점, 은행별 개발업체 대출 비율 최대 40%로 제한 추가 대출 봉쇄, 기존대출 회수 박차. 부동산 가격 중국 정부 직접 개입
-7월 중국 광파은행 헝다그룹 유동성 우려 대출 동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피치 투자부적격 하향 조정. 주가 연초대비 80% 급락.
-중국 부동산 업체 274곳 파산신청 상황, 최대기업 헝다그룹 파산 신청 땐 중국 부동산 시장은 물론 금융시장까지 대혼란 직면, 아시아 부동산 시장까지 일파만파 우려.
-모건스탠리 중국 부동산 기업 올해 채무불이행 규모 62억 달러(7조 2600억 원), 지난 12년간의 49억 달러보다 13억 달러 더 많아.
-(이하 내용 지난 8월 17일 경제直視) 중국 정부 부동산 시장이 거품 방지 목적 하이일드 채권 전격 규제, 아시아 정크본드 시장·글로벌 부동산 시장이 '차이나 쇼크' 우려.
-중국 정부 중국 부동산업체 하이일드 채권 발행에 미국 달러 캐리 자금 지속 유입, 부동산 시장이 버블 계속 확대, 채권발행 규제로 미국 자금 유입 차단-글로벌 부동산 시장이 차이나 자금 투자 차단 이중 포석 겨냥.
-중국 하이일드 채권 수익률 14% vs 미국 하이일드 채권 수익률 4%로 달러 캐리 자금 지속 유입 부동산 시장이 거품 지속 확대 요인 판단.
-중국 정부 지난해 부동산 개발사 대상 '3개 레드라인' 부채 한도 설정, 부채 축소 요구. 채권발행 규제까지 겹치며 올해 들어 일부 개발사 채무불이행 가능성 속 중국 부동산 업계 거물 차이나 에버그란데 그룹 등 일부 대형 발행사 우려 확대.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 에버그란데 그룹 지난 6월 880억 달러 규모 이자 지급 부채 보유.
-글로벌 부동산 시장 차이나 머니 이탈 본격화 땐 고공행진 글로벌 부동산 가격 폭락 가능성 우려 고조,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큰손인 3천억 달러 규모 아시아 정크본드 시장도 타격 불가피.
유럽발 에너지 부족 사태 겨울 전 세계 강타하나.
러시아 천연가스 수출 유럽보다 중국 등 아시아로 무게중심 이동, 유럽 풍력 생산 격감 맞물리며 올해 겨울 에너지 부족 사태 우려 고조.
-유럽 올해 바람 잦아들며 풍력 에너지 생산 비상, 러시아는 엎치데 덮친 격으로 중국 등 아시아권 천연가스 공급 확대, 유럽 공급량 줄여 에너지 부족 사태 촉발 자극.
-유럽 가스 벤치마크인 TTF(네덜란드 가스 허브) 천연가스 가격 메가와트 시당유로(93.31달러) 사상 최고치. 전력가격 사상 최고치 행진 내년 초까지 지속 전망.
-유럽 정부 원자력 가동 중단 속 풍력 에너지 생산 격감으로 천연가스 의존도 확대, 탄소배출권 가격 올해 들어 3배 급등으로 기업들 이중고 시름, 영국 2024년 10월까지 석탄발전 완전 중단 발표 불구, 최근 전력 부족 대응 위해 9월 석탄발전소 가동 결정. 유럽 주요국 원전 재가동 등 만 지막.
-천연가스 등 에너지 원자재 가격 겨울 성수기 맞물리며 들썩, 공급망 훼손 겹치며 인플레 우려 고조. 에너지 가격 급등세 최대 변수는 델타 변이 확산 따른 경제재 봉쇄 따른 수요 위축 여부 주목.
뉴욕증시 소매판매 깜짝 증가 등 경제지표 호조 불구 다우·S&P 약세,
나스닥 강세 혼조 마감. 극심한 눈치 장세 속 방향성 잃은 뉴욕증시.
- 다우지수 0.18% S&P500지수 0.16% 하락, 나스닥지수 0.13% 상승 마감.
- 최대 관심사 8월 소매판매 개학 준비·근무 복귀 준비 효과로 월가 예상 달리 깜짝 증가, 일시적 현상이라는 다수설. 8월 소매판매 0.8% 감소 시장 예상치 뒤집고 전월보다 0.7% 증가.
-제조업 활동 9월 필라델피아 연은지수 전월 19.4에서 30.7로 상승, 예상치 18.7 크게 상회. 7월 기업 재고 전월대비 0.5% 늘어난2조 695억 달러, 예상치 0.5% 증가 부합.
-주간 실업 지표 다시 증가세 전환됐지만 대세에는 큰 변화 없어.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 2만 명 증가33만 2천 명, 예상치 32만 명 웃돌아.
-기술주 장 후반 낙폭 줄이며 마감 그나마 긍정적. 업종별 자재, 에너지, 유틸리티. 산업 관련주가 하락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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