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는 메타버스 방식의 협업 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플로우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는 글로벌 메타버스 전문 플랫폼인 ‘오비스(oVice)’를 통해 구축됐으며, 실제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는 플로우 강남 팝업스토어 매장과 유사하게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자유로운 음성 채팅과 화상 카메라를 사용해 실제 강남 팝업스토어 현장에 있는 협업 툴 전문가와 연결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에 달하며 협업툴 플로우 신규 도입 문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협업 툴 체험과 구매를 할 수 있는 ‘옴니채널’ 체계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입장이다.
마드라스체크는 지난해 12월 여의도 1, 2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3월 강남 3호점까지 ‘협업툴’ 팝업스토어 매장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동여의도점, 서여의도점, 강남점 총 3개 지점으로 운영된 플로우 팝업스토어는 지난 4개월간 직장인 약 1만 2,000명 방문 성과를 이뤄냈다.
업계 최초로 시도한 오프라인 협업 툴 팝업스토어 매장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이어서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팝업스토어까지 구현함으로써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셈이다.
플로우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는 ▲1층(상담존) ▲2층(컨퍼런스홀) ▲3층(이벤트)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상담존)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와 VIP 상담존에 들어가 1:1 프라이빗 온보딩으로 협업 툴 사용 노하우 및 수준 높은 정착 전략을 상담받을 수 있으며, 2층(컨퍼런스홀)에서는 세미나 영상과 다양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3층에서는 협업 툴 게임과 퀴즈를 통해 누구나 쉽게 협업 툴에 대한 체험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드라스체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플로우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오픈에 앞서 협업 툴 도입 니즈가 높은 전국 300여 개 기업의 사전 예약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메타버스 방식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국적 영업 고객 유치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플로우 마케팅팀 장아람 팀장은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는 물리적인 한계를 허물고, 누구나 제약 없이 플로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요층과 소통하며 IT 협업툴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고, 국내 대표 협업 솔루션으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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