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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휴식/정책과 이슈

로또 대박이 매년 나온 복 터진 사람이 된다면..

by 낙엽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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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대박

 

20년 전 로또 1등에 당첨돼 1억 원을 받았던 남성이 또다시 로또에 당첨돼 11억 원을 받게 됐다.

 

뉴스 앤 옵서버에 다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서퍽에 사는 앨빈 코플랜드가 지난 4일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매한 복권이 당첨됐다.

 

그는 지난 2002년에도 복권 1등에 당첨된 경험이 있다. 당시 그는 복권 6개 숫자를 모두 맞춰 당첨금 10만 달러( 1 1840만원)를 받았다.

 

20년이 지난 현재 코플랜드가 맞춘 숫자는 캐시포라이프 복권 6개 숫자 중 5개로 2등에 당첨됐다.

 

 

20년 전보다 맞춘 숫자의 개수는 적지만 당첨금은 훨씬 더 컸다. 코플랜드는 이번 복권의 2등 당첨금은 약 100만달러(약11억 8400만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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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포라이브 복권의 경우 포클랜드처럼 숫자 6개 중 5개를 맞춘 2등의 경우 매주 1000달러(약118만 400원)를 지급받거나 일시금으로 수령받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코플랜드의 경우, 당첨금을 일시금으로 수령받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플랜드는 지난 2002년 이후 20년 만에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복권 본사에 방문해 당첨금을 수령받았다. 그는"(복권 당첨이) 가족을 돌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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