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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공 지능 (AI) 스마트폰 카메라로 피부 찍는다

by 낙엽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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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공 지능

 

구글 인공 지능 (AI)로 피부 진단한다

 

구글이 인공 지능(AI)을 활용해 구글 인공 지능으로 피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글은 연례 개발자 행사인 '구글 I/O 2021'에서 인공 지능 (AI)를 기반으로 한 피부 진단 보조 도구에 대해 공개했다.

 

구글 인공 지능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의료계에서 유용하게 쓰일듯...

 

구글 인공 지능 스피커

 

스마트폰 카메라로 피부를 찍으면 웹기반 앱에서 그동안 수집된 사례를 통해 유사한 피부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CT 촬영에서 당뇨성 안질환이나 폐암을 감지하는 것과 일부 동일한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구글은 이 피부과 보조 도구를 올해 말 초기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먼저 앱을 실행해 휴대폰 카메라로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가 발생한 피부, 머리카락, 손톱 부위를 3번 촬영한 후 AI가 진단 범위를 좁히는 데 필요한 피부 유형, 문제 발생 기간, 기타 증상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 AI 모델은 이 모든 정보를 분석해 288개 질환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가 추가 조사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질환에 대한 목록을 제공한다.

 

구글 인공 지능 카메라 클립스

 

전체 과정은 구글 검색이나 구글 이미지 검색을 사용하는 것과 흡사하다. 웹에서 비슷한 이미지나 피부과 의사가 검토한 정보, 특정 피부 문제에 대해 흔히 묻는 질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구글 측은 "이 도구는 진단을 내리거나 의학적 자문을 대체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다음 단계에 대해 환자가 더 많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구글  인공지능 (AI)로 피부 문제 진단  (사진=구글 )

 

이 도구는 3년 이상의 머신러닝 연구와 제품 개발을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지금까지 구글 연구 모델을 검증한 동종 전문가 평가를 받은 여러 논문을 발표했고 관련해 더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의 표지를 장식한 구글 인공 지능 (AI) 연구는 피부 질환 확인을 위한 딥 러닝 방식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구글 인공지능 (AI) 시스템이 미 전문 임상의들과 동등한 정확성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구글 인공 지능 (AI) 작동 원리

 

구글 검색에서 매년 피부, 손톱, 머리카락과 관련된 검색은 수십억 건에 달한다. 전 세계 20억명이 피부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지만 전문의는 부족한 상황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구글 검색을 해볼 수 있겠지만 단어만으로 피부의 이상현상을 설명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구글이 발표한 피부과 보조 도구는 올해 말 초기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는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피부 문제를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

 

사용자는 이 도구를 실행해 휴대전화 카메라로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가 발생한 피부, 머리카락, 손톱 부위를 3번 촬영한 후 AI가 진단 범위를 좁히는 데 필요한 피부 유형, 문제 발생 기간, 기타 증상에 대한 질문에 답한다.

 

구글 인공 지능 모델은 이 모든 정보를 분석해 288개 질환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가 추가 조사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질환에 대한 목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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