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롬3 크롬북 관리하는 파일 이렇게 하자 본래 크롬북은 파일 관리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최초의 크롬 OS 버전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크롬북에는 ‘파일(Files)’ 앱이 없었다. 컴퓨터에서 파일을 찾을 수 없었고, 각종 데이터 유형을 복사하거나 옮길 수 없었다. 파일을 무선으로 전송하거나 다른 시스템과 동기화시키는 작업은 아예 불가능했다. 그렇게 길고 긴 길을 지나 최근의 크롬북은 매우 정교한 생산성 기기가 됐다. 고급 파일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그러나 파일 관련 여러 기능은 아직도 찾기가 쉽지 않아 놓치기 십상이다. 현재 크롬북 사용자를 위한 고급 파일 관리 팁을 살펴본다. 크롬 OS 경험에 효율을 더할 참신한 방법이기도 하다. 1. 크롬 OS는 구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위주로 하지만, 클라우드 스토리.. 2021. 12. 26. 구글 크롬의 올바른 사용 비법 평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라면 역시 브라우저다. 많은 이가 어떤 애플리케이션보다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시간이 가장 길 것이다. 결국 비효율적인 웹 브라우징은 생산성을 저하한다. 구글 크롬(Google Chrome) 사용자라면 이런 비효율을 막을 방법이 있다. 웹 브라우징을 더 생산적으로 바꾸는 비법을 정리했다. 구글 크롬을 시작할 때마다 자동으로 가장 중요한 사이트를 여는 것부터, 중요한 사이트를 탭 그룹으로 정리하는 등 크롬의 여러 숨겨진 기능을 소개한다. 이 비법은 윈도우용 구글 크롬을 기준으로 설명하지만, 맥OS, 리눅스, 크롬 OS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부는 크롬 모바일 앱에서도 쓸 수 있다. 1. 탭 그룹으로 브라우징 정리하기 웹을 브라우징하고 검색하면서 크롬에 여러 개 탭을 열어 두면,.. 2021. 7. 21. 크롬 VS 엣지 VS 네이버 웨일브라우저 차이점 비교 분석 ‘닷컴버블’이 일던 밀레니엄 시기를 상징하는 인터넷 소프트웨어는 뭘까요?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모자이크 브라우저를 인수해 바꾼 뒤 윈도우즈 OS에 편승해 웹 브라우저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습니다. 2010년엔 한국인 100명 중 97명이 익스플로러를 쓸 정도로 지배력은 독보적이었는데요. 하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바뀌죠. 2008년 처음 등장한 구글의 ‘크롬’에게 2016년 자리를 내주더니 최근까지 국내 기준 5%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MS는 드디어 익스플로러의 종언을 선언했습니다. MS의 새 브라우저인 ‘엣지’로의 전환이 이뤄지는 만큼 이제 보내줄 때가 됐다는 겁니다. 지금의 브라우저 시장은 마치 중국 고대 ‘춘추전국시대’와 같습니다. .. 2021.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