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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휴식/여행과 정보38

유튜브 고만두고 구직 활동 고민 중 유튜버의 현실을 알아 볼까 유튜버 그만두고 다시 직장 구해야 할까요 유튜버 A씨는 이렇게 토로했다. 여행 관련 잡지 출판사를 다녔던 A씨는 코로나19(COVID-19) 확산 이후 업황이 나빠지자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유튜버'로 전향했다. 그러나 '고수익 유튜버'를 꿈꿨던 이상과 현실은 달랐다. 반년째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늘어나지 않아 수익이 좀처럼 오르지 않았다. 결국 올해 봄부터 다시 구직을 해야 할지 현실적인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 국내에서 유튜버(Youtuber)·BJ(broadcast jockey) 등으로 활동하며 돈을 번 사람들 가운데 상위 10%에 들지 못한 나머지 90%는 월평균 소득이 50만원 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소득신고액 현황'에.. 2022. 3. 9.
디즈니플러스 부진하고, 넷플릭스 승승장구한다 디즈니플러스 MAU 201만 명… 넷플릭스의 6분의 1수준 디즈니플러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로 승부수 지난해 11월 국내에 상륙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시장에서 유독 고전 중이다. 국내 출시 당시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기대감을 모은 것을 감안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1월 디즈니플러스의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201만명에 그쳤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의 MAU 1241만 명과만명과 비교하면 6분의 1 수준이다. 디즈니플러스는 토종 OTT 보다도 낮은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해당 기간 웨이브의 MAU는492만 명,티빙은419만 명, 기록했다. 믿었던 '설강화' 너마저…"킬러콘텐츠가 없다"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시장 부진은 눈길을.. 2022. 3. 5.
구글의 신뢰성 검증해보자 Don’t be evil 구글은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라는 옛 좌우명을 오랫동안 잘 지켜온 듯하다. 그 좌우명이 제품의 성능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 같지도 않다. 그렇게 구글은 경쟁사를 능가하는 윤리적 회사라는 명성을 쌓았다. 하지만 ‘구글이 아직도 윤리적 회사라는 평판을 들을 자격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물음표가 남는다. 어쨌든 2022년은 구글의 명성에 좋지 않은 해가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구글은 비윤리적 사업방식에 관여하고 있는가 최근 구글이 광고 경매를 조작해 경쟁을 억제했다는 혐의로 지난 2020년 미국 주 연합이 제기한 소송 내용이 공개됐다. 구글은 소위 ‘2등가’ 경매를 이용했다. 최고 입찰자가 경매를 따지만, 광고 게시자에게는 2번째로 높은 입찰가와 같은 금액을 .. 2022. 2. 4.
애플 아이폰SE 3월 행사 구매해? 399달러부터 구입할 수 있는 아이폰 SE는 애플에서 가장 매력적인 가격대 제품이다. 애플 생태계를 선호하면서도 매년 800달러 이상을 쓰고 싶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더욱 유혹적인 선택지다. 그러나 아이폰 SE는 일반 아이폰과는 출시 시기가 다르고 매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것도 아니다. 흔히 9월에 신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7, 8월에는 아이폰을 구입하지 말라는 것이 일반적인 조언이지만 아이폰 SE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아이폰 SE의 기본 정보와 올해 출시될 제품이 있다면 어떤 점이 바뀔지를 알아보고 Macworld의 구입 조언을 더했다. 아이폰 SE : 가격과 사양 아이폰 SE는 매년 출시되는 제품이 아니다. 오리지널 아이폰 SE는 2016년에 처음 발매됐고, 두 번째 버전은 2020년 4월에야..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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